[공부법 칼럼] 내가 공부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해일입시연구소의 멘토 스누노트입니다. 오늘은 "내가 공부를 하는 이유" 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해요.
공부는 스스로 하는거야, 나중에 커서 잘되려고 하는거야 - 하는 뻔한 이유들 말고
각자 학생들이 가진 자신만의 이유가 있을 거라고 확신해요.
자 칼럼을 읽고 있는 학생 여러분,
지금 핸드폰 메모장을 켜도 좋고, 끄적거리던 수학문제의 여백에 조그맣게 써보아도 좋아요.
내가 공부를 하는 이유가 뭔지 3가지만 적어볼까요 ?
그럼 이 세가지 이유 중, 내 안에서 유발된 이유는 몇개나 있나요 ?
이유의 주체가 내가 아닌, 타인 때문이라면 또 그것은 왜인가요 ?
이 칼럼을 읽으면서 무작정 앞만 보고, 눈앞의 중간고사만 보고 달리던 여러분들이 5분 정도 쉼을 가지고 내가 지금 왜 공부를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해요. 세가지 이유 모두가 '나'를 위한 것이라면 그것은 무엇보다도 큰 동기부여일 것이고, 만약 동기의 주체가 내가 아닌 '타인'이더라도 왜 그 이유가 내가 공부를 하게 만드는지 다시금 생각해보는 5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다시금 공부를 하는 이유에 대해 떠올려보면,
처음에는 전부 부정적인 메모들로 가득했어요.
대학에 떨어질까봐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까봐
시험을 잘보고 싶어서
다시보니 공부를 하는 이유가 아니라 그냥 시험 공부를 하면서 드는 순간적이고 불안한 감정들이 잔뜩 담겨있는 이유들이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많은 학생들이 이런 생각을 머리에 지배한채로 시험 기간 내내 불안과 우울과 함께 견디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같은 이유더라도,
<목표하는 대학의 이름>에 합격하기 위해서,
<기대에 부응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지난 번 실수했던 과목과 유형>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실패원인을 명확하게 분석하여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
라고 지금의 저는 이렇게 수정해주었을 것 같아요.
동기부여의 주체를 '나'로 설정하고,
동기부여의 성취가 더 나은 발전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이유와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상황을 상상하고 긍정적인 이유를 작성하는 것.
그것이 좋은 동기부여 이자 내가 공부를 하는 명확한 이유를 찾아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매일 눈앞의 할일을 해치우기에도 바쁘고 급급한 시험기간이지만, 내가 공부하는 이유를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그리고 긍정적이며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설정해둔다면 그것은 정말 큰 시험기간의 부스터가 될거에요. 여러분의 시험을 정말 많이 응원할게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