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현역정시는 성공하기가 힘든걸까요...
올해 N수생이 역대급으로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교도 다녀야 하는 현역 고사미들보다는 재종다니고 엄청난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는 N수생이 아무래도 유리하긴 하겠죠
대치는 10시 막힘 너무 심하네요
학원 픽업한다고 10시에 데리러 가면 지옥이에요... 차로 꽉 막혀서ㅠㅠ 대치동이 학원가인 이상 이 막힘이 해소될 날이 오지는 않겠죠ㅋ 저도 애 데리러 가는 입장에서 할 말은 아닙니다만 정말 저기 갈때마다 수명이 쭉쭉 줄어드는 기분
아이가 올해 기숙학원 가고나니까 오히려 사이가 좋아졌네요
원래 사소한 일로 자주 다투곤 했는데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그럴 일도 없고 서로 응원과 좋은 말만 하게 되네요 휴가때 집에 오면 너무 반갑고 잘 챙겨주게 되구요 먹고싶은 음식 말만 하라고 해서 다 해먹이고 보내요 아이가 집 어지르기 달인인데 집에 없으니 집도 깔끔해지는 효과가^^;;;; 물론 너무 고생하는걸 잘 알구 있어서 얼른 수능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음 좋겠다는 마음이긴 해요ㅠㅠ 기숙학원 처음 간다고 했을 때 너무 싫어해서 적응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해주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공부법 칼럼] 수험생활의 골든타임,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플랜
지금 반수반 합격 문자 왔는데 들어가는게 맞을까요?
지금 들어가도 따라가는데 문제가 없겠죠? 파이널 기간동안은 실전 모의고사 위주로 나간다고 하니까 그거라도 하고싶어서요 환경적인 적응이나 수업내용적인 측면에서 이해에 어려움이 있을까요? 어느정도 베이스는 있는 상태기는 합니다.
요즘 비가 너무많이오네요
아침이 밝지않고 어두우니까 기분이 좀 우울하네요 아이도 일찍 일어나기 더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매번 우산 챙겨다녀야 하는 것도 귀찮구ㅠㅠ 얼른 비가 그치면 좋겠네요 그렇지만 비가 그치면 날씨가 또 더워지겠죠... 불볕더위는 또 싫은ㅋㅋ
아이가 재종에서 연애를 시작한 것 같아요
몇주전부터 집오면 자꾸 폰보는 시간이 늘고... 밤에 자꾸 전화를 하고 원래 주말에는 가기 싫어했는데 이제는 자기가 먼저 짐챙겨서 학원으로 나가고 그러는게 이상해서 물어보니 어떤 학생과 연락처를 주고받고 주말마다 밥을 같이먹고 하원을 같이 한다네요,,, 사귀는거냐고 물어보니까 그건 절대 아니라고 잡아떼는데... 사람한테는 직감이라는게 있자나요.. 거짓말을 하는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제가 생각할때는 분명 재종 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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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못봐서 기말로 만회하려 하는 아이
저번에 중간은 자기 실력대로 못봤다고 너무 아쉬워했었는데, 그 뒤로 마음을 굳게 먹었는지 이번 기말 시즌은 중간보다 훨씬 열심히 공부하고 있네요. 뭐 필요한거 있냐고 물어봐도 고개를 절레절레... 하루종일 공부만 몰두하는 아이를 보니 흐뭇하면서도 뭔가 중간때 충격이 그리 컸나 싶어 안쓰럽기도 하고...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의지가 있고 흥미를 느껴 다행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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