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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공부법 칼럼] 비교과 활동 (1) 세특에 들어갈 보고서 작성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해일입시연구소의 멘토 스누노트입니다.

​오늘 작성할 칼럼의 내용은 세특에 들어갈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인데요,
주제 선정 부터 해서 어떻게 하면 내 진로와 엮으면서도, 참신한 주제를 가진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지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을 함께 따라가보면서, 주제 선정을 하는데 아이디어 소스도 얻고
또 아 멘토님은 이런 과정으로 보고서를 구체화 시켜서 생기부에 작성했구나 - 정도로 이 칼럼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 시작은 인스타그램으로 릴스를 보다가, 테니스공만으로 유지되고 있는 신기한 구조를 봤었어요.

이렇게 생긴 구조였는데, 구르려는 성질을 가진 공이 공만으로 어떻게 이런 탑같은 구조가 유지가 되는지 너무 궁금한거에요 !

그래서 관련 자료를 찾아봤는데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아, 요걸 주제로 실험을 한번 해보자 -
나는 구조공학에 관심이 있으니까, 테니스공의 어떤 표면의 마찰력과 구조적 안정성이 이 구조를 이루게 하는지를
물리 시간에 배웠던 물리 개념들과 연결하여 작성해보고자 했었습니다.

그 이후엔 직접 테니스공을 사서, 영상을 따라해보려고 시도했던 것 같아요.

이 호기심을 물리적으로 해석해보기 위해서, 탑이 이루는 힘평형과 토크 평형에 대한 다이어그램을 제작했어요.

이때는 GPT 가 없을 때라 하나씩 파워포인트로 점들과 힘방향을 다 그렸었는데, 요즘은 주제와 목적만 확실하게 정하면 이런 부차적인 과정들은 AI의 도움을 받아 쉽게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요즘같이 개념과 전개방식은 AI가 잘한다면, 보고서에 들어가는, 내가 생각한 것을 시각화 할 수 있는 데는 본인이 스스로 배우고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과정을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때 선택한 툴은 Fusion 360 이었는데요, 이 툴을 이용해 테니스 공을 렌더링했어요.
( 이때 직접 테니스 공 단면을 잘라서 내부 두께가 어느정도 인지 보고 모델링 했던 기억이 있네요 )

물리적으로 구조물을 구현하고 모델링하기 위해 제가 여러분께 추천하는 툴은,
Fusion 360, Rhino, thinkercad, sketchup 정도가 있을 것 같아요.

각자의 목적과 상황에 맞게 적절한 툴을 이용하면 됩니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점은, 단순히 AI가 줄줄 작성한 보고서와 차별화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직접 구상된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모델링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거에요.

실제 수치를 가정해보고, 이것을 프로그램에 적용했을 때 어떠한 실질적 수치 변화가 있는지 분명히 보고서에
명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는 Ansys static structure 를 통해서 접촉 지점에서 어떤 변형이 일어나는지, 사각형의 격자를 지정해서 변형을 구조화 하고, 실제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지점에서도 다양한 툴이 있겠죠.

세부적으로 구조 공학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는 COMSOL Multiphysics, Ansys 를 추천드리고,

수학적 최적화 툴에는 MATLAB / SimulinkPython에 내재된 다양한 라이브러리 (SciPy, NumPy, Pyomo, Gurobi) 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이 툴들을 설치하고, 시도하는 것만으로도 보고서에서 차별점을 만들기에 정말 좋을 거에요.

이어서 보고서의 결론과 어떻게 이것을 입시에 녹일 수 있는지는 다음 칼럼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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